프랑스명품그룹 LVMH 썸네일형 리스트형 LVMH, 프랑스 시장 고전에도 매출 상승세~ ▶ 세계적인 럭셔리 기업인 프랑스의 LVMH 그룹의 캐시 카우 「루이비통」 세계적인 럭셔리 그룹인 프랑스 기업 LVMH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러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프랑스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메인 디비전인 패션, 가죽제품이 선전하면서 3분기 확연한 성장세를 확인한 것이다. 2016년 3분기 매출은 총 91억 3800만 유로(약 11조 5138억원)로 전년 대비 6.5% 상승해 팩트셋 컨센서스의 파이낸셜 데이타가 예측한 89억 9300만 유로를 웃도는 고무적인 결과다. 「루이비통」「펜디」 「세포라」 「벨루티」 「헤네시」 등 6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그룹은 올해 1분기 3%, 2분기 4% 성장율을 기록하며 주춤하던 기세가 3분기 유기적 성장율이 6%를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