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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뉴스·생활

2013 그랑팔레 <데생과 수채화> 한국 초대전

12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그랑 팔레

프랑스의 유서깊은 미술살롱전 Art en Capital의 일환으로 소개되는 ‘데생과 수채화’전에 2년 연속 한국 초대전이 개최된다.

   ▶ 2013 그랑팔레 <데생과 수채화> 한국 초대전


매년 말 파리 중심에 위치한 그랑팔레에서 펼쳐지는 본 살롱전에는 올해 김기홍 작가를 중심으로 김성근, 이승환, 박생진, 성기점, 김영자, 김수정, 김성빈, 이민주, 최수현, 박순, 이규홍, 전정미, 김기홍, 최정희, 김선혜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 초대관에 참여하는 작가외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한국인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유화를 비롯 수묵 화법으로 프랑스 미술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어낸 바 있는 작년 전시에 이어, 올 해에는 현지관람객들이 다시 한번 한국 화가들이 지닌 풍부한 감성과 다양한 색채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해에 이어 한국인 화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예술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12월4일부터 2013년12월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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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alais
avenue Winston Churchill
75008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