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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뉴스·생활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오르세미술관展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
Beyond Impressionism : Masterpieces from the Musée d'Orsay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을 선보이는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오르세미술관展>을 5월초부터 개최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등 저명한 인상주의 화가들로부터 세잔, 반 고흐, 고갱, 르동, 루소에 이르기까지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공예와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통해 세기말 근대 도시 파리의 여러 모습도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인상주의 이후 근대미술의 탄생을 알렸던 다양한 화가들의 숨결과 세기말 파리의 시대적 분위기를 이번 전시를 통해 느낄 수 있다.

- 전시기간 : 2014년 5월3일(토) - 8월31일(일)
-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Ⅰ․Ⅱ실
- 주최 : 국립중앙박물관,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
- 주관 : 지엔씨미디어
- 관람시간 : 화, 목, 금 09:00~18:00, 수, 토 09:00~21:00, 일, 공휴일 09:00~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단 5월 5일, 6일 개관/ 5월 7일 휴관)
- 관람요금 : 성인 12,000원, 중고등학생 10,000원, 초등학생 8,000원 ※ 20인 이상 단체 할인
- 단체관람 문의 : 지엔씨미디어(02-325-1077-8)
- 전시 홈페이지  :www.orsay2014.co.kr

대 표  작 품  (이하 파리 오르세미술관 소장)

                       → 클로드 모네, <양산을 쓴 여인>
                           1886년, 캔버스에 유채, 131x88cm

   → 앙리 루소, <뱀을 부리는 여인>
       1907년, 캔버스에 유채, 167 x 189.5cm

    → 인상파 빈센트 반 고흐 '외젠보흐의 초상'

   → 인상파 폴 고갱의 '노란 건초더미'


   → 인상파 폴 세잔의 '생 빅투아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