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국제핵융합실험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핵융합실험로 사업은 핵융합 에너지를 실용화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 등 7개국이 2008년부터 진행해 온 초대형 국제공동 연구개발 사업이다.
한전기술은 이 사업 과정에서 최근까지 500억원 규모의 사업 수주를 하기도 했다. 개설된 연락사무소는 국제핵융합실험로 사업을 위한 지원 기능을 수행하면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연합 지역의 발전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 한전기술, 프랑스 연락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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