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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 가보니✈️... 83% “우리는 삶의 여유가 없다" 아시아 제외한 유럽·미주에선 프랑스 파리가 여전히 인기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는 '이웃나라' 일본 오사카·도쿄 ■ 해외여행은 ‘한국사회’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 해외여행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가 선진국 못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삶의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해외여행에서 겪은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측면으로 ‘발전된 사회상’을 꼽는 의견이 많았다. 10명 중 7명(70%)이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응답했다. 성별(남성 69.6%, 여성 70.4%)과 연령(20.. 더보기
긴~휴가 다녀오면 스트레스↓..집중력·생산성↑, 긍정·행복↑ 익스피디아, 19개국 직장인 조사.. 짧은 휴가보다 1주일 이상 긴 휴가 효과한국인 연간 14일사용, 세계평균치 근접.. 유럽 평균 29일 유급휴가 중 27일 사용휴가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 2년전 과학적 증명 (미국 의대) 세계를 막론하고, 휴가를 다녀와야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이는 2016년에 미국 하버드의과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 등의 공동 연구로 휴가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도 있다.**휴가를 가야하는 과학적 이유 ☞ http://coolguidefr.tistory.com/306 익스피디아는 최근 한국인 300명을 포함해 19개국 직장인 1만 1144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현황’을 조사(중복응답)한 결과, ‘휴가 마친뒤 집중력,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항목.. 더보기
해외여행, 한 달 전 취소하면 전액 환불 그동안은 해외 여행을 예약했다가 출발 한참 전에 취소해도 위약금을 일부 물어야 했다. 앞으로는 한 달 전에만 취소하면 위약금 없이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게 됐다. 직장인 김 모 씨는 5월 연휴에 몰디브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작년 말 여행사에 예약금 200만원을 송금했다. 그런데 사정이 생겨서 1월에 취소하려 했더니, 출발 넉 달 전인데도 여행사는 예약금의 절반만 돌려주겠다고 버텼고, 나머지 비용은 고객이 감당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다. 지금까지는 해외 여행을 취소하면 최소 10% 이상의 위약금을 무조건 물어야 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출발 30일 전까지 취소하면 위약금을 한 푼도 내지 않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분쟁 해결 기준을 바꿨다. → 변경된 해외여행 취소 위약금 규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