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5대 샤토에서 생산된 프랑스 보르도 와인이 한 병에 19만5000달러(약 2억원)에 팔렸다.
로이터는 15일 소매 판매가격으로는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해당 와인은 보르도 와인의 여왕으로 불리는 '샤토 마고(Chateau Margaux) 2009'로 단 6병만 제작됐다. 이 중 3병이 이미 팔렸다. 프랑스 메독(Medoc)지역에서 생산된 이 와인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국제공항 내 입점한 와인 전문점인 르 끌로(Le Clos)에서 나머지를 구입할 수 있다.
☞ 2억원에 팔린 샤토 마고(Chateau Margaux) 2009
'프랑스뉴스·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朴대통령, 서유럽 순방차 출국 (1) | 2013.11.03 |
---|---|
올랑드 佛대통령 사면초가..지지율 26% 역대 최악 (1) | 2013.11.03 |
프랑스 보건당국 "휴대전화 전자파 유해성 확인 안돼" (0) | 2013.10.16 |
佛 극우정당 보선 압승..내년 지방선거 폭풍 예고 (1) | 2013.10.16 |
프랑스, 원전 수명 40→50년으로 재연장 고려 (0) | 201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