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식문화·미식유산 알려 외래 관광객 유치 꾀해
► 프랑스 헝지스 국제도매시장 (Marché International de Rungis)
프랑스 파리가 프랑스의 음식문화와 미식유산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복합단지 건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파리 근교 남쪽에 위치한 헝지스(Rungis)에 미식 박물관, 고급 전문요리학교, 식당, 멀티미디어 센터아틀리에, 비즈니스 공간을 포함한 복합단지 건설을 계획 중으로, 최소 6000~7000만 유로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헝지스는 파리의 외곽 도시로, 헝지스-오를리라고도 불린다. 헝지스는 지난해 6월 정부에 의해 미식 도시로 선정됐다.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헝지스는 미식도시로 거듭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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