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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철 🚉 요금 11월 인상 프랑스 수도권 (IDF: 일-드-프랑스) 지하철 티켓 요금 인상↑ ▶2020년 여름부터 파리 지하철 종이티켓의 까르네 (10장/1묶음) 판매가 중단된다. 11월부터 프랑스 수도권인 일-드-프랑스 (IDF: Île-de-France)의 지하철 티켓 요금이 인상됐다.까르네 (carnet)라 불리는 10장/1묶음이 2유로 인상된다.따라서 지하철 티켓인 *티켓 T+의 까르네(10장) 가격이 기존의 14.90유로에서 16.90유로로 13% 인상된다. 이 시행의 목표는 6월부터 판매된 새로운 재충전카드 (나비고 이지) 및 스마트폰 이용을 장려하여 교통표의 탈물질화를 가속화하고 사용후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마그네틱 종이티켓의 무분별한 남용으로부터 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것이다. ▶파리에선 앞으로 스마트폰과 재충전카드가 .. 더보기
프랑스 담배 🚬,11월부터 가격 인상 프랑스 담배값 0.50€ 인상↑ 2020년말에 한 갑당 가격이 10유로(€)에 달하도록 하기 위한 프랑스 정부의 담배에 대한 세금 인상으로 11월부터 담배값이 한 갑 당 약 50상팀 인상된다. 따라서 말보로 레드는 8.90€에서 9.30€, 카멜은 8.60€에서 9.10€, 필립 모리스와 윈스톤은 한 갑에 8.50€에서 9€로 인상된다. 지난해 담배 한 갑의 가격이 8€로 인상되자 담배 판매량이 9.32% 줄었다. 최근 십년 사이 프랑스 정부는 유럽내에서 흡연율이 높았던 프랑스인들의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금연 정책과 매년 추진한 담배값 인상 확대 조치 등 꾸준히 금연 확대 계획과 정책을 시행해 왔다.특히 프랑스 보건부와 예산부는 2018년을 기점으로 3년간 담배값을 매년 1유로씩 인상하여, 2.. 더보기
프랑스 문화재 복원 🏰, 프로젝트 시즌3 맞아.. ‘문화유산 로또’ 발행, 유물·유적 보수 및 복원사업마크롱 대통령 내외가 마케팅 주관 및 홍보 ▶국제문화유산 박람회에 참석한 佛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프랑크 리에스터 문화부 장관, 유명 TV진행자 스테판 베른(사진 하단) 지난 10월 24일 (목),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카루젤관에서 열린 제25회 국제 문화유산 박람회에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유명 TV진행자 스테판 베른, 프랑크 리에스터 문화부 장관이 참석해 프랑스 '문화유산 보호임무'의 세번째 시즌을 공표했다. 프랑스 '문화유산 보호임무 (Mission Patrimoine)'는 프랑스의 문화유산들인 유물·유적의 보수 및 복원을 위해 TV 문화프로의 유명한 진행자인 스테판 베른의 제안으로 ‘문화유산 로또’를 매년 발행하는 국가차원의 문화사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