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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보니✈️... 83% “우리는 삶의 여유가 없다" 아시아 제외한 유럽·미주에선 프랑스 파리가 여전히 인기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는 '이웃나라' 일본 오사카·도쿄 ■ 해외여행은 ‘한국사회’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 해외여행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가 선진국 못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삶의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해외여행에서 겪은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측면으로 ‘발전된 사회상’을 꼽는 의견이 많았다. 10명 중 7명(70%)이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응답했다. 성별(남성 69.6%, 여성 70.4%)과 연령(20.. 더보기
파리 마중가타워🏢 1조에 미래에셋이 인수 라데팡스 랜드마크 빌딩···850만 유로 거래미래에셋대우···우선협상대상자 선정거래금액 1조830억 규모···年 7% 중후반 수익 기대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지구의 마중가타워 (2014년 완공) 미래에셋대우가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빌딩인 1조원대 ‘마중가타워 (Tour Majunga)’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일 밝혔다. 최종 인수에 성공할 경우 국내 민간 자본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의 총 매입가는 약 1조 830억원 (약 850만 유로)에 달하는 ‘빅딜’로 인수를 주도한 미래에셋대우 글로벌투자금융본부는 프랑스의 대표 자산운용사인 아문디와 공동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와 아문디의 부동산 자회사인 아문디 이모빌리에 (Amun.. 더보기
샹티이 '모나반나'👩, 다빈치의 습작으로 추정 ‘알몸의 모나리자’ 모나반나···콩데미술관 소장다빈치 습작일 가능성 농후···‘모나리자’와 흡사 ▶다빈치의 습작으로 추정된 모나반나 (Monna Vanna), 샹티이성 콩데미술관 소장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와 아주 흡사한 나부화(裸婦畵)가 다빈치 본인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프랑스 현지 전문가들의 해석이 나왔다. 파리 북부 샹티이 (Chantilly)城의 콩데미술관은 4일(현지시간) 다빈치의 아틀리에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세미누드 여성이 그려진 목탄화 모나반나 (Monna Vanna)를 다빈치 본인이 그렸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프랑스 샹티이 콩데미술관 다빈치의 최대 컬렉션을 소유한 프랑스 루브르 미술관 계열의 프랑스 미술관 복원연구센터 전문가팀이 해당 나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