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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에펠 3층🗼, 다음달 오픈 ▶에펠탑 3층이 보수 공사후, 2월 1일 18시에 재개방한다. 파리 에펠탑 상층부, 1월말까지 보수로 폐쇄 🔧 프랑스와 파리의 대표적 상징물인, 낭만의 도시 파리의 하늘을 찌르는 높이 324m의 거대한 철탑인 에펠탑.지난 7일부터 1월내내 보수 공사중이었던 파리 에펠탑의 맨 윗층(3층)이 1월 31일까지 강풍, 비와 눈 등으로 인해 마모된 부분과 엘리베이터 보수 공사를 마치고 2월 1일 18시에 재개방된다. 에펠탑의 꼭대기인 3층은 지상에서 300미터이며 파리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에펠탑 유리바닥을 관람객이 조심스레 걷고있다. 공사중에 탑의 정상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케이블과 회전 바퀴 교체도 단행됐다. 이 부분은 악천후, 영하의 기온, 비, 눈, 우박, 햇볕 등에 항시 노출되어 마.. 더보기
오르세 🎨, 르누아르 부자의 회화와 영화 ‘르누아르 아버지와 아들, 회화와 영화 (Renoir père et fils, peinture et cinéma)’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서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 특수한 표현을 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던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1919년)와 그의 아들로 프랑스 영화의 개척자로서 1975년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작가로 평가받은 최초의 영화 감독 중 한 명이었던 영화제작자 쟝 르누아르(1894-1979년)로 이어지는 르누아르 부자의 2세대 가족사 전시회 ‘르누아르 아버지와 아들, 회화와 영화 (Renoir père et fils, peinture et cinéma)’전이 오르세미술관에서 1월 27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쟝 르누아르는 “아버지로부터 .. 더보기
삼성전자, 프랑스서 한글 옥외광고 첫 진행 삼성, 파리 중심부에 '한글'로 갤럭시 언팩 2019 알리기 옥외광고 13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공개 행사) 2019'를 앞두고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로 옥외광고를 게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를 펼치다", "이월이십일"… 삼성전자 해외서 첫 한글광고 이번 옥외 광고에 쓰인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엔 갤럭시 출시 10년을 맞이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고.. 더보기
2019 겨울세일(Soldes) 시즌이 코앞에,, ▶크리스마스 (Noël)와 연말연시 그리고 세일시즌 (Soldes)의 프랑스 파리 백화점 풍경 파리와 프랑스 전역, 신년초 겨울정기세일 (Soldes)올해 프랑스 겨울세일기간 (2019.01.09(수):08시~02.19(화):자정) 크리스마스와 바캉스로 분주했던 연말연시, 밝아온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인 신년을 맞아 2019년 1월 9일 수요일 (현지시간) 프랑스와 파리는 동계 할인 시즌에 돌입한다.이번 프랑스 겨울 세일 시즌은 지방에 따라 며칠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1월 9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일반적으로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시작하고, 2월 19일 화요일 자정까지 세일 기간은 이어진다. 평소 프랑스에서 사고 싶은 물건은 많지만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면 프랑스 세일기간을 노려보는 것이 .. 더보기
나치가 약탈한 쿠튀르 작품, 프랑스 후손에 반환 ▶프랑스 유명화가 토마스 쿠튀르의 작품 '앉아있는 젊은 여인의 초상' 세계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프랑스에서 유대인 출신 정치인에게 약탈한 19세기 프랑스의 유명 화가 토마스 쿠튀르의 작품이 후손들에게 반환됐다. 독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정부는 전날 베를린의 마킨-그로피우스-바우 미술관에서 나치가 프랑스 정치인 조르주 망델에게 약탈한 작품인 '앉아있는 젊은 여인의 초상'을 후손들에게 돌려주는 행사를 열었다. 모니카 그뤼터스 문화장관이 망델의 후손들에게 작품을 전달했다. ▶나치가 약탈했던 프랑스 화가 쿠튀르의 작품 '앉아있는 젊은 여인의 초상'을 독일 정부가 원소유자의 후손에게 전달했다. 내무장관을 지낸 망델은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했을 당시 저항했다가 나치의 '꼭두각시'인 프랑스 .. 더보기
루아르 강변, 고성(古城)/와이너리 투어합니다.. 프랑스 중부의 루아르 지방을 동서로 가로지르며 흐르는 루아르강은 약 천킬로로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입니다.중세부터 '왕들의 계곡'으로 불리우며, 이 강 유역에는 낮은 언덕과 풍부한 숲이 펼쳐지는데, 곳곳에 많은 포토밭과 중세 고성들(샤또)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최고의 와인(부르고뉴)과 고성투어로 유명합니다. ▶루아르 일일투어 코스 A.고성(古城)투어: 쉬농소 성(여인들의 城)-샹보르 성(웅장&화려한 고성)-앙브와즈 성(다빈치&르네상스) *옵션: 블루아 성(다양한 중세 건축양식)/빌랑드리 성(프랑스 최고의 정원)B.*와이너리투어: 샹파뉴(샴페인)-루아르(백포도주)-부르고뉴(적포도주)-꼬냑(코냑) ► 쉬농소 성, 루아르 강변 ► 샹보르 성, 루아르 강변 ► 앙브와즈 성, 루아르 지방 ► 프랑.. 더보기
파리 루브르 1천만명 첫 돌파.. 작년 관람객 기록 파리 루브르박물관 작년 관람객 1천만명 첫 돌파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이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관람객 1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현지시간) 루브르박물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파리 루브르를 찾은 사람은 총 1천20만명으로 한 해 전 810만명보다 25% 늘었다. 루브르의 관람객은 2015년 11월 파리 연쇄 테러와 2016년 7월 니스의 트럭 테러 등으로 급감했다가 프랑스 관광경기가 다시 회복세를 타면서 작년에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이 발표한 곡 'Apeshit'의 뮤직비디오가 루브르에서 촬영된 것이 주효했다. 루브르 안에서 모나리자 등 명화들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억4천70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장뤼크 마르티네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