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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정보·여행Tip!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지정좌석제 내년 도입 앞으론 인천공항서 리무진버스, 줄서지 않아도,,,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지정 좌석제가 이르면 내년 초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리무진버스 좌석 지정제를 내년 초 시범 운영하고, 제 2 여객터미널이 준공되는 내년 10월께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9월 1일 밝혔다. 공항리무진버스가 일반 시외버스보다 약 2배 높은 요금을 받으면서도 고객서비스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제도가 도입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시간과 좌석을 지정해 예약할 수 있게 된다. ▶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현재 인천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려면 실외버스 승차장에서 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다.지정 좌석제가 도입되면 시민들이 줄 서서 버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탈 수.. 더보기
2016년 상반기 항공이용객 5000만명 육박..'역대 최다' 올해 상반기 항공여객이 5000만명에 육박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상반기 항공여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한 498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7월 27일 밝혔다. 유류할증료 미부과에 따른 항공권 가격 부담 완화, 외국인 관광객 증가, 메르스 기저효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항공여객은 2012년 3383만명, 2013년 3509만명, 2014년 3838만명, 2015년 4350만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상반기 국제선 여객은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증가, 아시아 관광객의 방한수요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3497만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일본(21.1%)이 가장 많고, 대양주(18.9%), 동남아(16.0%), 중국(15.4.. 더보기
해외여행 피크.. 출국시간 줄이려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땐 출국절차 10분이면 끝 ▪ 항공권 발권은 무인 기기로.. ▪ 자동출입국 미리 등록해놓으면 출입국 심사 15초 만에 마쳐.. ▪ 고령자·임신부는 동반 3인까지 교통약자 전용 출국장 이용 가능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인천공항이 북적대고 있다. 지난 7월 24일엔 인천공항 비행기 운항 횟수가 1,020회를 기록, 개항 이후 처음으로 1천회를 넘어섰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오는 31일엔 하루 이용객이 역대 최고인 19만10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라며 "해외여행이 피크에 이르는 8월 초까지 이런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객이 몰리면서 보안 검색과 출국 심사 등 출국 절차를 밟는 데만 2시간 넘게 걸려 파김치가 되어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는 현상도 빚어지고.. 더보기
국제선 항공기 액체류, 기내 반입 가능..금지 품목은? 국제선 항공기 '반입금지 품목' 총정리..100㎖ 초과 액체류, 폭발성 물질 등 국토교통부가 4월 12일 면세구역 등 ‘보안검색 완료구역’에서 구매한 찬 음료수를 갖고 국제선 항공기에 탈 수 있도록 ‘액체·겔류 항공기 내 반입 금지물질’ 고시를 개정·시행하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객기 반입금지 품목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100㎖ 초과 액체류는 여전히 항공기 기내 반입이 금지되고, 이외에도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항공보안정보통’에 따르면 항공기 내 반입 금지물품은 폭발성·인화성·유독성 물질,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물품 등이다. 이 지침에 따르면 기내 반입이 금지되는 폭발성·인화성·유독성 물질은 ◈화약류·연막탄·폭죽·도화선 등 폭발장치 ◈성냥·라이터·부탄가스·휘발유·페.. 더보기
공항 면세구역서 산 차가운 음료수 항공기에 반입 가능 국제선 항공기 액체류 반입 가능...조건은 '뚜껑이 있는 음료수' 공항 면세구역에서 산 차가운 음료수는 국제선 항공기에 가지고 탈 수 있다. 지난 4월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면세구역 등 '보안검색 완료구역'에서 구매한 음료수를 가지고 국제선 항공기를 탑승할 수 있도록 수정한 내용의 '액체·겔류 항공기 내 반입 금지물질' 고시를 시행한다. 보안검색 완료구역은 출국장 보안검색대부터 항공기까지를 말한다. ▶ 국제선 항공기 액체류 반입 기준 완화 이번 고시 시행으로 보안검색 완료구역에서 구매·취득한 '뚜껑이 있는 음료수'는 국제선 항공기로 반입이 허용되고, 커피나 차 등 뜨거운 음료수는 가지고 들어올 수 없다. 기존에는 100㎖ 이하 용기에 담긴 액체류와 면세구역에서 구매한 화장품·주류 등만 국제선 항공기.. 더보기
4월부터 휴대폰용 배터리 항공기 화물칸에 못 싣는다 ICAO, 다음달부터 여객기 화물칸 통한 리튬배터리 운송 금지 오는 4월부터 휴대폰용 배터리를 항공여객기 화물칸에 싣지 못하게 된다. 단 항공기내 휴대는 가능하다.국토교통부는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강화한 리튬배터리 운송기준을 국내에 적용하는 등 항공위험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ICAO는 2018년까지 여객기 화물칸을 통한 리튬배터리의 운송을 금지하고, 화물전용기로 운송하는 경우 충전율을 30% 이하로 제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새로 바뀐 리튬배터리 탑승기준에 따르면, 노트북 컴퓨터나 디지털 카메라 등 기기에 부착된 배터리는 전력량이 160Wh (와트시: Watt hour) 이하일 때는 기내에 휴대하거나 화물칸에 부치는 것이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기기와 별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