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뉴스·생활

2018년 프랑스 정기 겨울세일!! 프랑스 정기 겨울세일 : 2018. 01. 10 08시 ~ 02. 20 자정 (6주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울러 새해의 벅참을 달래줄 프랑스 정기 겨울세일이 프랑스를 흠모하는 여러분들을 설레게 합니다.매년 프랑스에서는 일년에 두 번인 여름과 겨울 바캉스 시즌에 정기적으로 6주간 거의 모든 상점들이 전국에 걸쳐 대대적인 세일을 합니다. (해외 프랑스령 포함)따라서 이 기간에 프랑스를 여행중인 관광객은 물론 프랑스 현지인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프랑스 겨울세일도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이 시기를 전후해 법적으로 6주간 세일행사를 가집니다.파리는 1월 10일 (수요일) 8시부터 2월 20일 자정까지가 공식적인 세일기간이 되겠습니다.정식 세일 개장이 일주일남은 .. 더보기
2018년 프랑스 파리의 신년 풍경과 데코 모습 이제 곧 신년맞이 프랑스 정기 겨울세일 (2018. 01. 10 08시 ~ 02. 20 자정)이 프랑스 전역에서 6주간 시행됩니다. 지난 연말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와 신년 연초 새해맞이를 수놓았던 거리의 데코와 조명들도 아쉽지만 세일기간에 정리가 될 겁니다. 아름다웠던 이 경관들은 앞으로 열 달 후에나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텐데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파리 거리의 신년 풍경과 데코 장식들을 모아 봤습니다. 더보기
2018년 프랑스 파리의 새해맞이 쿨가이드는 고객맞춤 프랑스여행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차는 파리가 Θ8시간 늦습니다.》*써머타임시는 Θ7시간차 더보기
‘더 패키지’ 8박 10일의 프랑스 패키지여행 환장투어! JTBC 새 금토드라마 10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지 가이드와 관광객 8명이 여행을 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은 드라마인 전창근/김진원(연출), 천성일(극본)의 "더 패키지"가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금,토 오후 23:00~ (12부작, 2017.10.13~) 부터 방송중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영화 등 히트작 메이커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드라마.. 더보기
파리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100년만에 파리 품으로 돌아오는 2024 하계올림픽 2024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파리가 최종 결정됐다. 지난 1924년 파리 개최 이후 꼭 100년 만이다.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2028년에 올림픽을 개최한다. 두 도시는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 개최 순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9월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총회를 열고 파리에서 먼저 2024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IOC는 통상 총회에서 7년 이후 열리는 올림픽의 개최 도시를 선정하던 수십년간의 전통을 깨고 이번에 2024년과 2028년 개최지를 한꺼번에 선정했다. 재정상의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는 도시가 늘자 위기감에서 나온 조처다. 앞서 1900년, 1924년 등.. 더보기
프랑스산 포도주 생산량, 올해 18% 감소 예상 프랑스의 르 피가로 지는 올해 프랑스 포도주 생산량이 18%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올 초 포도원 결빙이 포도주 생산량 감소의 주 원인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빠른 포도 수확이 시작되었다. 여름 동안 일조량이 많아 포도는 양질이라 포도주 가격은 전년대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포도 재배자들의 기억으로는 포도 수확이 금년처럼 일찍 시작된 적이 없다고 하는데, 평년보다 15일 정도 빠르다. 2017년도 프랑스 포도주 생산량을 3천720만 헥토 리터로 예상하는데, 이는 2016년도 생산량보다 18% 낮은 수준이다. 프랑스 농업부에 의하면 결빙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남서부 분지 (특히 보르도 지역), 샤랑트, 알자스와 쥐라 지방이다. 양은 감소하겠지만 질은 좋을 것이고, 가격은 오를 것이라 전망한다... 더보기
프랑스 3년내 담배값 40% 인상 발표 2020년까지 佛 담배값 10유로로 인상↑ 프랑스가 향후 3년안에 담배 한 갑의 값을 10유로 (11.88 달러/한화 약 13,500 원)로 인상할 예정이어서 유럽에서 담배값이 가장 비싼 나라중 한 나라가 될 전망이다.현재 프랑스는 20개피 담배 한 갑의 가격이 7유로 (8.32 달러)다. 프랑스 보건부는 담배값을 매년 1유로씩 인상하여 2020년에는 10유로가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녜스 뷔쟁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한꺼번에 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프랑스인들에게 담배를 끊을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 중요한 것은 담배를 끊게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크게 값을 올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이 같은 담배값 인상조치가 공중 보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보기